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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신용점수 올리는 방법 무엇일까요? 간단합니다. 돈을 빌렸다면 빌린 돈을 잘 갚고, 위험한 빚은 지지 않으면 됩니다. 신용점수를 한 번에 끌어올리는 마법 같은 건 없습니다. 하지만 모든 방법에는 전략이 중요하듯 신용점수 관리도 전략이 중요합니다. 실현 가능한 전략을 철저히 짠 후, 꾸준히 관리하면 실제로 좋아질 수도 있습니다.

    1. 신용카드 한도액 조절이 중요

    신용카드 한도를 꽉 채워서 사용한다면 신용평가에서 여윳돈이 부족한 사람이라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.

    그렇기 때문에 신용에 나쁜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. 한도를 줄이고 그 한도를 모두 꽉 채워 쓰기보다는, 카드사가 내게 제공할 수 있는 최대 한도액으로 설정해 놓은 다음 그 한도액의 30~50% 정도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.


    2. 오래된 신용카드 가능하면 버리지 말기

    신용카드를 해지할 때는 가능하다면 최근에 발급한 것부터 없애는 것이 좋습니다.

    오랫동안 사용한 신용카드에는 오랜 시간 잘 갚아온 이력이 남아 있는데, 그 카드를 해지하면 그 기록도 같이 사라지기 때문입니다.


    3. 체크카드를 꾸준히 사용하기

    월 30만원 이상, 6개월 이상 사용하거나 6개월~12개월 동안 꾸준히 사용할 경우 적게는 4점에서 많게는 40점까지 가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.

    (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NICE평가정보의 경우, 체크카드를 월 30만 원 이상 6개월간 사용할 시 최대 40점의 가점을 부여합니다.)

    체크카드 실적은 신용조회사가 금융사 등으로부터 통보받기 때문에 별도로 실적을 제출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.


    4. 마이너스통장 한도는 여유 있게 사용하기

    마이너스통장 대출 한도의 소진율이 3개월 동안 계속 높을 경우, 신용평가사에서 연체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신용점수를 낮출 수 있습니다.

    마이너스통장 또한 신용카드와 비슷하게 대출 한도의 30~40% 정도만 쓰는 것이 좋고, 그 이상을 썼다면 3개월 이내에 갚아서 소진율을 30~40%로 유지하는 게 신용에 도움이 됩니다.

     

    TIP. 100만 원이 급하게 필요해서 돈을 빌려야 할 때, 현금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보다 마이너스통장에서 꺼내 쓰는 것이 신용점수를 올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.


    5. 카드론이나 현금서비스를 받아야 한다면 한 번에 많이 받기

    일단 카드론이나 현금서비스를 이용하면 신용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. 신용평가사가 '이 사람의 현재 자금 사정이 넉넉지 않구나'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.

    그래서 웬만하면 이용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지만, 정말 돈이 급하게 필요할 때엔 한 번에 많이 받는 것이 낫습니다.

    적은 금액씩 자주 이용하게 된다면 카드사 입장에서 '돌려 막기'를 하는 중이라고 간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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